조류독감에 대하여 | |||||
---|---|---|---|---|---|
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06.11.28 11:40 | 조회수 | 30,525 |
조류독감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요즘 조류 독감이 유행되어 간단하게 알아 보았습니다.
참고하시어 건강관리와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 써 주시길 바랍니다.
★조류인플루엔자란?
닭이나 오리와 같은 가금류 또는 야생조류에서 생기는 바이러스(Virus)의 하나로서, 일종의 동물전염병입니다.일반적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 B, C형으로 구분되는데, 이 중 A, B형이 인체감염의 우려가 있으며, 그 중 A형만이 대유행을 초래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종(種)에 특이하기 때문에(highly species-specific)종간벽이 있는 사람에게는 일반적으로 감염되지 않습니다.
★전파경로는?
조류인플루엔자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조류의 콧물, 호흡기 분비물, 대변에 접촉한 조류들이 다시 감염되는 형태로 전파되고, 특히 인플루엔자에 오염된 대변이 구강을 통해 감염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조류의 호흡기 분비물이나 대변 등에 오염된 기구, 매개체, 사료, 새장, 옷 등은 조류인플루엔자 전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조류에 특이한 바이러스로서 사람에게 잘 전파되지 않기 때문에 사람이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조류와 접촉하더라도 쉽게 감염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된 닭이나 오리와 같은 가금류를 사육하는 양계업자나 가금류의 살처분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기 때문에 조류인플루엔자의 감염 위험이 높으므로 이들은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75℃ 이상에서 5분 이상 가열할 경우 죽기 때문에, 닭이나 오리를 충분히 익혀 먹는다면 먹어서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될 가능성은 없습니다
★조류독감 유행시 관찰 할 사항과 준수사항
사람이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38℃ 이상의 고열이 일어나면서, 기침, 인후통,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은 상기도 감염(감기)이나 일반적인 인플루엔자(독감)와 비슷한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기 전 7일 이내에 닭이나 오리와 같은 가금류와 접촉하지 않았다면 조류인플루엔자를 의심하기보다는 상기도 감염과 같은 다른 질병을 의심해야 합니다.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던 농장에서 일한 사람이나 가금류의 살처분에 참여했던 사람이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가금류에 최종적으로 노출된 후 7일 이내에 고열이 나거나 기침, 인후통, 호흡곤란 등의 호흡기 증상을 경험하면 즉시 보건소에 신고해야 합니다. 38℃ 이상의 고열이 나면서 기침을 하거나 목이 아프거나 숨이 차는 등, 호흡기 증상을 가진 환자가 증상 발생 전 7일 이내에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농장에서 일을 했거나 조류인플루엔자가 유행하는 지역을 여행한 적이 있다면 “조류인플루엔자 의사환자”로 분류하고 필요한 진단검사를 실시해야합니다.
★일반국민들의 주의사항
일반 국민들은 일반적인 호흡기질환 감염예방을 준수하시면 되며, 독감예방접종은 하는편이 조금 나을 듯 하답니다.
- 손을 자주 깨끗이 씻으세요.
- 환기를 자주 시키세요.
-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는 마스크를 쓰시고,기침,재채기를 할 경우는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세요.
-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을 피하세요.
-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밀접한 접촉을 피하세요.
★전파경로는?
조류인플루엔자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조류의 콧물, 호흡기 분비물, 대변에 접촉한 조류들이 다시 감염되는 형태로 전파되고, 특히 인플루엔자에 오염된 대변이 구강을 통해 감염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조류의 호흡기 분비물이나 대변 등에 오염된 기구, 매개체, 사료, 새장, 옷 등은 조류인플루엔자 전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조류에 특이한 바이러스로서 사람에게 잘 전파되지 않기 때문에 사람이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조류와 접촉하더라도 쉽게 감염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된 닭이나 오리와 같은 가금류를 사육하는 양계업자나 가금류의 살처분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기 때문에 조류인플루엔자의 감염 위험이 높으므로 이들은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75℃ 이상에서 5분 이상 가열할 경우 죽기 때문에, 닭이나 오리를 충분히 익혀 먹는다면 먹어서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될 가능성은 없습니다
★조류독감 유행시 관찰 할 사항과 준수사항
사람이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38℃ 이상의 고열이 일어나면서, 기침, 인후통,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은 상기도 감염(감기)이나 일반적인 인플루엔자(독감)와 비슷한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기 전 7일 이내에 닭이나 오리와 같은 가금류와 접촉하지 않았다면 조류인플루엔자를 의심하기보다는 상기도 감염과 같은 다른 질병을 의심해야 합니다.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던 농장에서 일한 사람이나 가금류의 살처분에 참여했던 사람이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가금류에 최종적으로 노출된 후 7일 이내에 고열이 나거나 기침, 인후통, 호흡곤란 등의 호흡기 증상을 경험하면 즉시 보건소에 신고해야 합니다. 38℃ 이상의 고열이 나면서 기침을 하거나 목이 아프거나 숨이 차는 등, 호흡기 증상을 가진 환자가 증상 발생 전 7일 이내에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농장에서 일을 했거나 조류인플루엔자가 유행하는 지역을 여행한 적이 있다면 “조류인플루엔자 의사환자”로 분류하고 필요한 진단검사를 실시해야합니다.
★일반국민들의 주의사항
일반 국민들은 일반적인 호흡기질환 감염예방을 준수하시면 되며, 독감예방접종은 하는편이 조금 나을 듯 하답니다.
- 손을 자주 깨끗이 씻으세요.
- 환기를 자주 시키세요.
-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는 마스크를 쓰시고,기침,재채기를 할 경우는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세요.
-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을 피하세요.
-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밀접한 접촉을 피하세요.
조류독감으로부터 건강을 지키도록 위생관리에 힘써주세요.
보건실드림.
- 총 2,583 건
- 62/259 Page